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아시아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자신을 わし([[와시]])라고 지칭한다.[* わたし(와타시)의 줄임말로 '''나이 든''' 사람이 젊은 사람에게 쓰는 말투. 사실 40대 후반인 사람이 1인칭을 와시라고 쓰는건 조금 어색하지만 마스터 아시아는 도몬의 스승이라는 포지션도 있고, 젠틀 채프먼을 제외하면 동연령대의 건담 파이터도 없기에 잘 어울린다. 특히 콜로니 격투계의 실질적 패자임을 생각하면. 하지만 작중에서 웡 윤파가 마스터 아시아를 배신하면서 노인이라고 칭하는데, 1인칭은 그렇다쳐도 확실히 노인 소리 들을만한 나이는 아니다.] * 13회 건담 파이트 결승전 개막식에서 결승전 일정을 전한 다음, "동서남북중앙불패 슈퍼 아시아(東西南北中央不敗 スーパーアジア)"가 되어주겠다고 선언하지만, 이에 맞서서 전승선언을 한 도몬에게 패배하면서 저지되었다.[* G제네 워즈에서 마스터 건담에 탑승해서 하이퍼 모드 상태로 기본 격투 공격을 사용하면 공격의 마무리로 이 연출이 나온다.] *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다른 건담 파이터들과 달리 파이팅 슈츠를 입지 않지만[* 셔플동맹의 다른 4명도 마찬가지인데, 초기 건담 파이트때 사용되었던 파이팅 슈트 기능이 포함된 일반 복장이라 한다. 초기 형태임에도 기체가 완벽히 재현해 국제 시찰단의 검사도 안정하게 통과했다나.], 토키타의 코믹스에서는 파이팅 슈츠를 입고 나온다. 이마가와 말로는 방영 당시에는 파일럿 슈츠를 입지 않는 것에 대한 설정이 딱히 없었다고 한다. 그냥 마스터 아시아란 캐릭터에게는 저 옷을 입히고 싶지 않아서 안 했다고 한다. 설정은 나중에 갖다 붙인 것이라고 한다. 설정과는 별개로 잡지의 Q&A 코너에서 '''"스타일리스트이기 때문에 멋 없어서 안 입는다"'''고 동방선생이 답한 기록도 있다(...)[[https://twitter.com/Kawahara_Emu/status/1684897345874649089|#]] * [[간지폭풍]]의 캐릭터이지만, 은근히 [[얼굴개그]]가 많이 나온다. 좀 심각한 장면에도 보다 보면 웃길 정도. 도몬의 데빌 건담에 대한 공포를 나타낼 때에는 [[https://youtu.be/Z-ThyXkarFY|화면 전체에 '얼굴'만 여러 개 나와서 웃는]] 등 얼굴 개그가 많다. 문제는 [[마리크 이슈타르]][* 정확히는 [[어둠의 마리크]]. 근데 마리크는 [[죠노우치]]처럼 일부러 저렇게 왜곡시켜서 그린거다. --물론 왕의 기억편에서 [[이노우에 요시카츠|사신작감]]이 그린 카사장은 그냥 작붕이다.--]처럼 왜곡되어서 웃긴 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그려놓아서 웃긴 것이라는 점. G제네레이션 F의 초강기 시의 얼굴도 예술이다. *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은 아니지만, 12화에서 첫 등장했을 때 [[뉴타입]]마냥 적의를 감지하는지 삐리링~! 하는 소리가 나온다. 우주세기에서 많은 뉴타입들이 다른 파일럿들과 격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무언가 다른 무술가들과 격이 다름을 나타내는 용도로 쓰인 것 같지만 빛이 번쩍! 하는 이펙트가 없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다. 뭐 무림 고수(?)니까 적의나 살의 정도는 느낄 법 하다. * 자타공인 '''[[기동무투전 G건담]] 최고의 인기 캐릭터'''다. 초반에는 이질적인 내용과 연출 때문에 판매량이 좋지 않았는데, 정확히 동방불패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부터 상승세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2018년에 개최된 [[전건담 대투표]]에서 13위를 차지했는데, G건담 캐릭터 중 최고 순위이며, [[히이로 유이]] & [[아스란 자라]] & [[람바 랄]] 등 타 건담 시리즈 인기 캐릭터들과 비슷한 등수. * [[리오합금 효과]]를 설명하는 2컷 만화에서도 마스터 아시아의 포즈가 나온다. * 애니메이션 기획에 참가하고 코믹스판 [[초급! 기동무투전 G건담]]을 연재한 작가 [[시마모토 카즈히코]]는 이 캐릭터가 매우 좋아서 이 캐릭터를 빨리 그리고 싶다는 이유로 초급 G건담을 연재하면서 초반부를 한 달에 100페이지 씩 연재해서 2개월에 한 번 씩 단행본을 출시하는 무시무시한 페이스로 연재를 했으며 결국 몇 달만에 마스터 아시아가 나오는 분량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 모티브는 건담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토미노 요시유키]]'''로 추정. 예전에 선라이즈 직원으로 있던 EDGE cute라는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그러니까 너는 바보인 거다아!" (だからお前はアホなのだぁ!)라고 말하는 마스터 아시아의 대사가 너무 박력이 넘쳐서 폰타 감독[* 이마가와 감독의 별명.]에게 어디서 저런 대사를 생각해냈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젊을 때 토미노 씨에게 들은 말'''이라고 했다고 한다. 특히 마스터 아시아의 평소 말투가 토미노 작품에서 흔히 나오는 토미노식 말투 (토미노 절, 토미노 부시)와 완전히 똑같다는 것과, 마스터 아시아가 건담 파이트 자체에 회의를 느낀 것처럼 토미노 스스로 건담이라는 작품 자체에 회의를 느꼈다는 점, 토미노와 마찬가지로 지구 환경을 위해선 인간이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그리고 마스터 아시아는 선과 악의 가치관은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토미노가 인터뷰나 작품의 주제로 늘 주장하던 소리이다. 외형은 [[타오파이파이]]처럼 배우 [[황정리]]의 영향이 있다는 얘기도 있었다.[* 무협, 무공 높은 무도가, 홍콩, 댕기머리, 콧수염, 강하고 매력적인 악역이라는 점 등 여러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마스터 아시아는 마지막에 도몬을 인정 해주었는데 토미노 또한 이마가와가 자신과는 다른 새로운 건담을 만들었다면서 재미있게 본 G건담을 극찬할 정도로 높게 평가하고, 나아가 턴에이에서 샤이닝 핑거가 나오는 등 마지막에 인정하는 것 까지 그야말로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